미국 본사 이사회서 상업화 전략 집중 논의
작성일 : 2026.05.17 21:17
작성자 : 홍지원
코오롱티슈진이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의 글로벌 상업화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오롱티슈진 이사회 참석해 발언 중인 전승호 대표이사 [코오롱티슈진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6/akr20260517044300017_01_i1779020272.jpg)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13∼14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본사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TG-C 상업화 전략과 글로벌 사업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TG-C는 과거 ‘인보사’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다. 코오롱티슈진은 오는 7월 미국 임상 3상 톱라인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톱라인은 최종 임상 결과 공개 전 핵심 지표를 먼저 발표하는 절차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회사의 경영 체계와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전승호 대표이사는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이사회 구조가 확립됐다”며 “TG-C 품목허가를 통해 세계적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사회에는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된 이규호 부회장도 참석했다.
또 바이오 분야 전문가인 얀 반 아커, 로버트 양 등 사외이사들도 함께 자리해 글로벌 바이오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코오롱티슈진은 이 부회장이 지난해부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산하 바이오헬스케어워킹그룹(BHWG) 의장을 맡아 국제 바이오헬스 정책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TG-C의 미국 임상 3상 결과가 향후 글로벌 품목허가와 상업화 가능성을 가를 핵심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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