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청보리밭 인기…도심 속 치유형 농업축제 호응
작성일 : 2026.05.17 21:06
작성자 : 이재현
충북 청주 도심에서 농업과 자연을 체험하는 ‘2026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 행사장에 마련된 정원 [청주시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6/akr20260517051900064_01_i1779019650.jpg)
청주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모두 6만7천6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일상의 치유와 환경의 치유’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시와 체험, 공연, 판매를 결합한 복합형 축제로 꾸며졌다.
특히 무심천 수변을 따라 조성된 유채꽃밭과 청보리밭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대표 포토 명소로 자리 잡았다.
행사장에는 시민참여 상자텃밭을 비롯해 치유정원, 탄소중립정원, 어린이정원, 반려식물 정원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마련됐다. 올해 처음 선보인 반려식물 병원도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재활용 컵을 활용한 미니화분 만들기 체험과 삼대가 함께하는 텃밭 경진대회, 어린이 원예교실 등 가족 단위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팜콘서트와 버스킹 공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등 부대행사도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신병대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도시농업 페스티벌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치유와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도시농업이 삶의 질 향상과 도농 상생 가치를 실현하는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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