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여당 후보 당선돼야 현안 속도 가능”
작성일 : 2026.05.11 20:43
작성자 : 이재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이원택 지원에 나서며 “전북의 대도약을 함께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후보와는 도청과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한 가까운 사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 후보가 승리해 전북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원내대표인 저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북 발전은 집권 여당인 민주당 후보가 당선돼야 가능한 일”이라며 “각종 현안을 구체화하고 현실화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려면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와 손을 꼭 잡고 빈틈없는 호흡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현금 살포’ 논란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측의 이른바 ‘동정론’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공정성을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특정 후보에게 결코 불공정하지 않았다”며 “윤리감찰단 조사 결과가 올라왔을 당시 최고위원들 모두 제명 징계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약 민주당이 김 후보를 그대로 후보로 인정했다면 국민의힘으로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공격을 받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내 공천 논란과 관련해서는 “민주당이 어떻게 공천을 진행했고 왜 불공정하지 않았는지 객관적 지표를 통해 설명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를 둘러싼 ‘식사비 대납 의혹’에 대해서도 당 차원의 검증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1차 감찰에 이어 미진한 부분에 대한 추가 감찰도 진행했다”며 “최고위원회는 후보 자격을 박탈할 정도의 사안은 아니라는 공식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간담회 직후 한 원내대표는 이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공개 지원 행보를 이어갔다.
그는 “이번 방문은 원내대표로서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피지컬 AI 사업과 새만금 개발 등 주요 현안을 이 후보와 함께 추진하겠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전북의 확실한 변화와 대도약을 이끌 수 있느냐는 질문의 답은 이원택 후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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