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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어린이·청소년 디지털 안전 기능 소개…“안심 환경 지원”

‘패밀리 링크’로 사용시간·결제 관리 가능

작성일 : 2026.05.11 20:39

작성자 : 홍지원

구글코리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자녀 보호 기능과 교육 리소스를 소개했다.

구글코리아, 어린이·청소년 맞춤형 안전 기능 소개 [구글코리아 블로그 화면 캡처]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청소년 온라인 안전 강화에 잇따라 나서는 가운데, 구글코리아도 관련 기능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 모습이다.

구글코리아는 11일 자녀의 디지털 콘텐츠 노출을 우려하는 부모들을 위해 기기 사용 관리 도구와 건강한 시청 습관 형성 방안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대표 기능으로는 자녀 보호 앱 ‘패밀리 링크(Family Link)’가 제시됐다.

부모는 해당 앱을 통해 자녀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일 사용 제한 시간과 취침 시간도 설정할 수 있다.

또 앱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 승인 여부를 직접 관리할 수 있어 무분별한 소비와 유해 앱 노출을 차단할 수 있다.

구글 검색의 ‘세이프서치(SafeSearch)’ 기능도 만 18세 미만 이용자에게 기본 적용된다.

이 기능은 성인물과 폭력적 콘텐츠 등 부적절한 검색 결과를 필터링하거나 흐리게 처리해 청소년 보호 수준을 강화한다.

구글플레이 내 ‘키즈’ 탭에서는 전문가 추천 교육용 앱과 콘텐츠를 연령별 정보와 함께 제공한다.

유튜브 역시 연령대별 맞춤형 보호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만 12세 미만 이용자를 위한 별도 플랫폼 ‘유튜브 키즈’를 비롯해 부모가 콘텐츠 수준을 조절할 수 있는 ‘부모 감독 어린이 계정’, 기본 보호 기능이 적용되는 ‘청소년 계정’ 등을 운영 중이다.

특히 유튜브는 쇼츠(Shorts) 과몰입 방지를 위해 일일 시청 제한 타이머 기능을 도입했다.

외모 비교나 자극적 콘텐츠처럼 청소년에게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영상의 반복 추천을 제한하는 시스템도 적용하고 있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 도구와 보호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글코리아는 최근 구글 최신 기술과 AI 서비스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구서방’을 통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산소형제TV’와 협업한 특별 영상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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