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호크스 24-21 제압…정규리그 1위 위력 입증
작성일 : 2026.05.01 18:29
작성자 : 정우성
인천도시공사가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잡으며 핸드볼 통합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겼다.
![돌파해 슛 쏘는 인천도시공사 김진영 [한국핸드볼연맹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6/akr20260501049100007_01_i1777627826.jpg)
인천도시공사는 2026년 5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 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 1차전에서 SK호크스를 24-21로 꺾었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인천도시공사는 이날 승리로 통합우승까지 한 걸음만 남겼다. 2차전은 5월 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경기는 전반 중반부터 흐름이 갈렸다. 인천도시공사는 9-7에서 연속 3득점으로 격차를 벌리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을 14-8로 마친 뒤 후반에도 조직적인 공격으로 리드를 유지했다.
경기 막판 SK호크스가 추격에 나섰지만, 종료 1분 30초를 남기고 김락찬이 패스를 가로채 속공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승리의 중심에는 득점력이 있었다. 정규리그 MVP 이요셉과 김진영이 각각 8골씩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골키퍼 안준기는 10세이브를 기록하며 수비에서도 핵심 역할을 했다.
반면 SK호크스는 안준기의 선방에 막혀 골 성공률이 51.2%에 그치며 결정력에서 밀렸다.
경기 MVP로 선정된 김진영은 “연습했던 중거리 슛이 잘 통했다”며 “2차전에서 끝내 우승을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도시공사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단번에 우승을 확정할지, SK호크스가 반격에 나설지 2차전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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