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베테랑 5인 뭉친 등산 버라이어티…5회 파일럿 출발
작성일 : 2026.04.28 23:50
작성자 : 이한미르
개그맨 허경환이 새 예능 ‘최우수산’을 통해 연말 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 의지를 드러냈다.

허경환은 2026년 4월 28일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방송 3사 우수상은 모두 받았다”며 “최우수상은 MBC에서 시작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프로그램이 정규 편성된다면 최우수상은 우리 중에서 나오고, 그 주인공은 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우수산’은 유세윤, 장동민, 양세형, 붐, 허경환 등 예능 베테랑 5인이 함께 등산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등산을 소재로 삼았지만, 출연진 간 입담과 게임, 상황극 중심의 예능이라고 설명했다.
연출을 맡은 김명엽 PD는 “연예인이 고생할 때 가장 웃기다는 점에 착안했다”며 “등산은 소재일 뿐, 다양한 예능 요소가 결합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현재 5회 분량의 파일럿으로 제작된다. 제작진은 시청자 반응에 따라 정규 편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목표 시청률은 동시간대 경쟁작인 ‘런닝맨’과 ‘1박 2일’을 넘어서는 것이다.
출연진은 제작발표회 내내 최우수상 수상을 두고 농담 섞인 경쟁을 벌였다. 장동민은 “수상자는 자신”이라고 자신감을 보였고, 양세형은 “가장 욕심 있는 사람은 허경환”이라고 지목했다.
방송 경력 합산 100년에 달하는 출연진은 서로에 대한 신뢰도 강조했다. 안정된 호흡과 즉흥적인 웃음이 프로그램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최우수산’은 5월 3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파일럿 성과에 따라 향후 예능 판도에 변화를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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