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광물·인프라 협력 확대…경제 외교 성과 강조
작성일 : 2026.04.24 19:36
작성자 : 이재현
이재명 대통령이 인도와 베트남 순방을 마치고 경제 협력 확대와 공급망 안정 기반을 다지는 성과를 남겼다.

이 대통령은 24일 5박 6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번 순방은 고속 성장국인 인도와 베트남과의 협력을 강화해 한국 경제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인도 방문에서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산업협력위원회 신설에 합의했다. 양국은 핵심광물과 원전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항만 인프라 개발 협력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교역 규모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목표도 제시됐다.
베트남에서는 또 럼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을 비롯해 총리와 국회의장까지 연쇄 면담이 이뤄졌다. 양국은 신규 원전 건설과 전력 인프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희토류 등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순방을 통해 한국 기업의 해외 인프라 사업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공급망 리스크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실제 투자와 사업 수주로 이어질지는 향후 후속 협상과 국제 정세에 달려 있다. 중동 지역 긴장 등 외부 변수도 변수로 꼽힌다.
이 대통령은 귀국 후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경제 영향 최소화와 부동산 시장 안정 대책 마련 등 국내 현안 대응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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