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마르케스, 2026 월드컵 후 대표팀 사령탑 승격
작성일 : 2026.04.22 12:45
작성자 : 정우성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멕시코가 차기 대표팀 감독까지 조기에 확정하며 장기 체제 구축에 나섰다.
![라파엘 마르케스의 멕시코 국가대표 시절 모습. [AFP=연합뉴스 자료사진]](/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6/paf20260422013601009_p21776829555.jpg)
미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축구협회는 현 수석코치 라파엘 마르케스를 월드컵 종료 이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계약 기간은 2030년 월드컵까지다.
현재 대표팀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마르케스는 수석코치로서 팀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협회는 이미 차기 코칭스태프 구성도 상당 부분 마무리한 상태다. 멕시코 대표팀 출신 안드레스 과르다도 역시 코치 후보로 거론된다.
마르케스는 선수 시절 멕시코 축구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활약했다. 2002년부터 2018년까지 5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했고 A매치 147경기에서 17골을 기록했다. 특히 FC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하며 세계 정상급 커리어를 쌓았다.
멕시코는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과는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맞붙는다.
월드컵 개최국이자 강호인 멕시코가 조기 감독 선임으로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추진하면서, 한국과의 맞대결에도 적지 않은 변수가 될 전망이다.
내일의 세상을 바꾼다 <오픈타임즈>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오픈타임즈' 검색
▶이메일: opentimenews@gmail.com
▶뉴스 제보: https://www.opentimes.kr
금주의 핫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