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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확정…김동연·한준호 “결과 겸허히 수용”

본경선 과반 득표로 본선 진출…득표율·순위는 비공개

작성일 : 2026.04.07 22:40

작성자 : 이재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본경선에서 추미애 의원이 과반 득표로 본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경쟁했던 김동연 지사와 한준호 의원은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왼쪽부터)·김동연·한준호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경선은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으며, 추미애 후보가 과반을 얻어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당규에 따라 후보별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동연 지사는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도민과 당원들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많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 경기도를 위한 추 후보의 헌신이 빛을 발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준호 의원 역시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비록 여기서 멈추지만 함께 걸어온 방향을 끝까지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 이유는 이재명 정부 성공이었다”며 향후에도 전폭적인 지원 의사를 강조했다.

이번 경선은 현직 도지사인 김동연 지사와 한준호 의원, 추미애 의원 간 3파전으로 치러졌다. 정치권에서는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김 지사가 탈락한 점을 두고 이변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지난달 예비후보 등록으로 직무가 정지된 상태였으며, 경선 종료에 따라 조만간 업무에 복귀할 전망이다. 현재 경기도지사 권한은 김성중 행정1부지사가 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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