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직접 소통…영화 특별 상영도 진행
작성일 : 2026.04.01 23:33
작성자 : 이한미르
2026년 4월 1일, 누적 관객 1천500만명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이 충북 제천시 시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만났다.

장 감독은 이날 오후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46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진 뒤, 2부 행사 무대에 올라 관객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 이후에는 ‘왕과 사는 남자’ 특별 상영이 이어졌다. 해당 상영은 제천시가 배급사에 비용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마련됐으며 시민들은 무료로 영화를 관람했다.
이번 방문은 장 감독이 지난해 4월 임기 2년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임명되며 제천과 인연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지역 문화 행사와 영화 산업 간 연계가 이어지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제천시는 영화 흥행을 계기로 역사 콘텐츠 확장에도 나선다. 단종의 영월 유배길에 대한 고증을 거쳐 제천 구간에 안내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지역 문화계에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영화와 지역 자원을 연결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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