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광화문 공연 앞두고 경찰 총력 대응…드론·특공대 투입
작성일 : 2026.03.18 23:38
작성자 : 사회부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경찰이 특공대와 첨단 장비를 동원해 테러 대응과 안전 관리에 나섰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8일 광화문광장 일대를 방문해 무대 설치 상황과 인파 관리, 테러 방지 대책을 직접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경찰특공대의 ‘안티 드론 차량’ 운용 계획이 보고됐다. 미허가 드론이 비행할 경우 ‘재밍건’을 사용해 전파를 교란하고 통제할 방침이다. 경찰은 불법 드론이 추락할 경우에도 인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책을 마련했다.
또한 인파 밀집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위해 고공 관측 차량도 투입된다. 해당 차량은 최대 8.6m 높이까지 올라가며, 30배 줌 카메라를 통해 군중 밀집도를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박 청장은 무대 앞 스탠딩 구역의 안전 문제도 강조하며 “관객이 몰릴 경우 펜스가 쏠리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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