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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매출 5.8조 돌파…외국인·K뷰티 열풍에 22% 성장

영업이익 7천억대…옴니채널 전략도 효과

작성일 : 2026.03.18 23:33

작성자 : 경제부

CJ올리브영이 지난해 매출 5조8천억원을 돌파하며 20% 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K-뷰티 수혜를 입은 CJ올리브영이 2천 명 이상 고용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올리브영 매장 모습.

18일 CJ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의 별도 기준 매출은 5조8천33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천447억원으로 22.5%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5천547억원으로 15.8% 증가했다.

CJ올리브영은 최근 몇 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2021년 2조원을 넘어선 이후 2022년 2조7천774억원, 2023년 3조8천611억원, 2024년 4조7천899억원으로 매출이 꾸준히 확대됐다.

이 같은 실적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 증가가 꼽힌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방한 외국인의 구매 금액이 1조원을 넘었으며, 외국인 매출은 전체 오프라인 매출의 28%를 차지했다.

또 빠른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을 중심으로 한 옴니채널 전략 강화도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 측은 K뷰티 인기 확산도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에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앞으로 미국 오프라인 진출과 글로벌몰 활성화를 통해 중소·인디 브랜드 중심의 K뷰티 해외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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