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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천원주택’ 경쟁률 10.6대 1…1천55명 신청

청년주택 80가구에 1천9명 몰려

작성일 : 2026.03.09 23:35

작성자 : 사회부

경북 포항시가 추진하는 ‘포항형 천원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에 1천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포항형 천원주택 서류 접수 [포항시 제공]

포항시는 올해 천원주택 예비 입주자 100가구 모집에 총 1천55명이 신청해 1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9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청년주택 80가구 모집에 1천9명이 신청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고, 신혼부부 주택 20가구 모집에는 46명이 지원했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이번 모집에는 포항 시민뿐만 아니라 포항 전입을 희망하는 타지역 거주자 110명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모집에서는 부모 소득이 아닌 청년 본인의 소득과 재산만을 기준으로 선정하도록 요건이 완화됐다.

포항형 천원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매입임대주택을 포항시가 다시 임대해 하루 1천원, 월 3만원 수준의 임대료로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주거 지원 정책이다. 최초 2년 동안 거주할 수 있으며 최대 4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포항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24일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입주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주거복지 정책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포항을 만들고 적극적인 인구 유입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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