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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풋살대표팀,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3전 전패로 탈락

키르기스스탄에 2-3 패배…2007년 이후 19년 만의 승리도 불발

작성일 : 2026.02.01 22:07

작성자 : 스포츠부

한국 풋살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풋살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 3전 전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풋살대표팀. 1월 29일 이라크와의 2026 AFC 풋살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에 선발 출전한 풋살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파울로 페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월 3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벨로드롬에서 열린 A조 3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에 2-3으로 패했다.

한국은 전반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5분 엄지용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후반 중반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다시 리드를 내줬고, 이후 엄시준의 만회 골로 추격했으나 끝내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 3전 전패(4득점 11실점)를 기록하며 A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2007년 대회 이후 19년 만의 아시안컵 승리 도전도 이번 대회에서 무산됐다.

앞서 대표팀은 지난달 27일 개최국 인도네시아와의 1차전에서 0-5로 완패했고, 이틀 뒤 이라크와의 2차전에서도 2-3으로 패해 일찌감치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번 대회에는 16개국이 참가해 4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렀으며,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한국은 2018년부터 4회 연속 본선 무대를 밟았지만, 최근 대회들에서 연이어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국 풋살의 역대 아시안컵 최고 성적은 1999년 대회 준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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