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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주연 ‘러브 미’, 끝내 1%대 시청률로 종영

최종회 1.6% 기록… 잔잔한 멜로 완주

작성일 : 2026.01.24 16:33

작성자 : 문화부

배우 서현진이 주연을 맡은 잔잔한 멜로 드라마 ‘러브 미’가 1%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JTBC 드라마 '러브 미' 최종회 일부 [JTBC 제공]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금요드라마 ‘러브 미’ 최종회인 12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6%를 기록했다. 같은 날 방영된 11회는 1.5%로 집계됐다.

마지막 회에서는 상처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인물들의 성장과 관계 회복이 중심 서사로 펼쳐졌다. 서준경은 연인 주도현과 그의 아들 사이에 얽힌 출생의 비밀을 드러내며 큰 상처를 남겼지만, 진심 어린 사과와 선택으로 다시 사랑을 붙잡고 새로운 가족을 꿈꾼다.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진자영과 서진호는 병마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깊은 사랑을 보여줬다. 서준서는 소설가로 등단한 지혜온에게 느꼈던 자격지심을 내려놓고 그의 가장 든든한 응원자가 되기로 결심하며, 스스로도 취업에 성공한다.

엄마이자 아내였던 김미란의 죽음 이후 상실에 빠졌던 가족이 서로를 보듬고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사랑과 삶을 찾아가는 과정은 작품이 전하고자 한 위로의 메시지를 완성했다.

조영민 감독의 절제된 연출과 서현진, 유재명, 윤세아 등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는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시청률 면에서는 끝내 반등하지 못했다. 첫 회 2.2%로 출발한 ‘러브 미’는 방송 내내 1%대에 머물며 조용히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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