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ㆍ문화

Home > 사회ㆍ문화

서해안고속도로 팔탄분기점서 화물차 추돌… 6중 사고로 1명 심정지

정체 구간서 3.5t 화물차 승용차 들이받아 연쇄 추돌

작성일 : 2026.01.24 16:28

작성자 : 사회부

서해안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정체 구간을 미처 피하지 못하며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19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24일 오후 1시께 경기 화성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면 팔탄분기점 부근에서 2차로를 달리던 3.5t 화물차가 앞서 주행하던 SM3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충격으로 SM3를 포함한 차량 5대가 잇따라 밀리며 연쇄 추돌했고, 이 가운데 한 대가 1차로 쪽으로 튕겨 나가 다른 차량과 다시 충돌하면서 사고는 총 6중 추돌로 확대됐다.

이 사고로 SM3에 동승하고 있던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A씨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현재 위독한 상태로 전해졌다. 다른 차량 운전자들은 비교적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수습과 차량 견인 작업으로 일대 도로 통행이 한동안 통제되면서 후방 약 3㎞ 구간까지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교통 통제는 오후 2시 30분께 모두 해제됐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B씨(60대)가 차량 정체 구간에서 속도를 충분히 줄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속·전방주시 태만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내일의 세상을 바꾼다 <오픈타임즈>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오픈타임즈' 검색
▶이메일: opentimenews@gmail.com
▶뉴스 제보: https://www.opentimes.kr

X 페이스북 카카오톡 라인 밴드 스크랩주소복사
사회ㆍ문화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