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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신보 ‘아리랑’, 외신이 주목한 한국적 귀환

포브스 “공백기 끝, 뿌리로 돌아온 상징적 선언”

작성일 : 2026.01.17 21:58

작성자 : 문화부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3월 20일 발매하는 정규 앨범 ‘아리랑’을 두고 해외 유력 매체들의 해석과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신보 '아리랑' 공개 [빅히트 뮤직 제공]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월 17일 미국 주요 언론과 음악 매체들이 방탄소년단의 신보 제목 ‘아리랑(ARIRANG)’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팀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앨범명 선택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의미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방탄소년단은 줄곧 한국적 정체성을 음악의 중심에 둬왔다”며 “‘아리랑’이라는 앨범명은 공백기 이후 이들이 다시 뿌리로 돌아왔음을 상징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아리랑’은 고향으로의 귀환이자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사명의 연장선”이라고 해석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역시 ‘아리랑’이 한국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민요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 매체는 “아리랑의 가사는 이별과 그리움, 그리고 재회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며 “약 4년 만에 발매되는 방탄소년단의 신보 제목으로 매우 어울리는 선택”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전날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새 정규앨범의 제목을 ‘아리랑’으로 공식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총 14곡이 수록된다. 긴 공백기를 지나 다시 완전체로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상징성에 무게를 실었다.

신보 발매 이후 행보도 예고됐다. 방탄소년단은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새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아리랑’을 전면에 내세운 이번 컴백이 글로벌 팬덤과 대중에게 어떤 울림을 남길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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