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성 높인 시스템 완성도는 호평…차별성·시장 대응은 과제로
작성일 : 2025.12.20 22:17
작성자 : 기술부
크래프톤이 글로벌 대세 장르로 떠오른 익스트랙션 슈팅 시장에 신작 'PUBG: 블랙 버짓'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경쟁에 나섰다.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이번 작품은 현재 알파 테스트를 통해 핵심 게임플레이 검증에 들어갔다.
![PUBG: 블랙 버짓 [크래프톤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1215122100017_01_i1766236709.jpg)
‘블랙 버짓’은 2002년을 배경으로 이상 현상이 발생한 ‘콜리 섬’에서 자원을 회수해 탈출하는 구조다. 괴생명체와 동물, 다른 이용자와의 전투를 통해 살아남는 전형적인 익스트랙션 장르의 규칙을 따르고 있다.
총알 하나까지 수동 장전하는 현실적인 시스템, 인벤토리 정리, 거점을 직접 꾸미는 아웃게임 요소 등 알파 테스트임에도 기본기는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시절부터 축적된 오픈월드 설계 역량은 맵의 완성도에서도 드러난다.
다만, 게임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독자적인 매력을 찾기 어려운 점은 단점으로 지적된다. 적 AI의 단조로움, 고유 시스템의 부족 등은 후발 주자로서 보완이 필요한 대목이다.
크래프톤은 앞으로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며, ‘배그’ 팬층과 익스트랙션 장르 마니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내일의 세상을 바꾼다 <오픈타임즈>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오픈타임즈' 검색
▶이메일: opentimenews@gmail.com
▶뉴스 제보: https://www.opentimes.kr
금주의 핫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