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 대단지 '자이 비:원' 조성…3년 만에 6조원대 수주 실적 복귀
작성일 : 2025.12.20 22:09
작성자 : 경제부
GS건설이 9천억원 규모의 서울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6조3천46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이후 3년 만에 6조원대를 다시 넘어선 것이다.
![성북1구역 조감도 [GS건설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1220040100003_01_i1766236227.jpg)
성북1구역은 성북구 성북동 179-68번지 일원으로, 지하 6층~지상 30층 규모의 아파트 27개 동, 총 2천86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9천278억원이며, 착공은 2029년 2월, 공사 기간은 49개월이다.
GS건설은 이 단지를 ‘자이 비:원(Begin One, Be One)’으로 제안했다. 북악산과 낙산 조망, 80m 단차 지형을 활용한 순응형 데크 설계,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확대 등을 통해 자연과 도심의 장점을 모두 살린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올해 잠실우성아파트 재건축(1조6천427억원), 봉천14구역 재개발(6천275억원) 등 서울 주요 지역 중심으로 총 10개 단지를 수주했다. 이 가운데 7곳이 서울에 위치한다.
회사 측은 "시장으로부터의 신뢰를 다시 확인한 성과"라며, 내년에도 성수, 서초, 압구정, 성산 등 핵심지 도시정비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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