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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K팝 공연장 대거 확충…5만석 돔구장 건설 추진

서울·고양 아레나 건설, 지방 체육시설 활용…공연 인프라 전방위 강화

작성일 : 2025.12.16 21:17

작성자 : 문화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세계적으로 성장한 K팝 위상에 걸맞은 공연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문화부는 16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서울 아레나, 고양 아레나 등 중기 과제와 함께, 장기적으로는 5만석 규모의 돔구장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단기적으로는 지방 체육시설을 K팝 공연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최휘영 장관은 "세계 K팝 팬 수요에 비해 공연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지방 체육시설에 음향·조명 보강을 통해 빠르게 대응하고, 중장기적으로 체육기금을 활용한 아레나 건설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장기 과제로는 K팝 전용 5만석 돔구장이 핵심이다. 최 장관은 “스포츠와 공연 목적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로 일본과는 차별화된 공연장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한국 영화 관객 수 회복을 위한 '극장 가치 재발견 프로젝트'와 '구독형 영화 패스' 도입, 국립중앙박물관 증설 및 디지털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디지털 외규장각' 프로젝트 등도 함께 보고됐다.

기초예술 분야 창작 지원 확대와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K팝 공연 및 주요 전시 지방 순회 확대 계획도 함께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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