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벽 발사 앞두고 기상 악화…엄빌리컬 연결 등 작업 지연
작성일 : 2025.11.25 22:18
작성자 : 사회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가 예정된 가운데, 발사대 설치 작업이 강풍 등의 기상 변수로 인해 26일 오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25일 오후 누리호는 발사대에 기립을 완료하고 전기·공조 엄빌리컬 연결, 발사체 신호 점검, 자세 제어계 점검 등 주요 작업을 순차적으로 수행했다. 그러나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현장 상황으로 인해 유공압 엄빌리컬 연결과 기밀 점검은 다음 날 오전 중 마무리하기로 계획이 변경됐다.
발사 주관 기관은 잔여 작업이 26일 오전 중 무사히 완료되면, 당초 일정대로 27일 새벽 발사를 진행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운용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발사 일정의 최종 확정은 기상 조건과 기술 점검 결과를 종합해 결정될 예정이다.
누리호의 이번 발사는 정밀한 우주 환경 관측과 첨단 우주기술 실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 우주항공 역량의 지속적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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