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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 차바이오그룹과 1천억 투자 유치…디지털 헬스케어 경쟁력 강화

지분 교환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차바이오, 43% 지분 확보

작성일 : 2025.11.20 00:57

작성자 : 기술부

카카오헬스케어가 차바이오그룹 등으로부터 총 1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카카오헬스케어, 차바이오그룹 [카카오헬스케어 제공]

카카오헬스케어는 11월 19일 카카오와 차바이오그룹 간 전략적 지분 교환을 포함한 대규모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국내외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카카오는 글로벌 헬스케어 역량을 보유한 차바이오텍의 지분을 인수하고, 차바이오그룹은 카카오헬스케어의 지분을 확보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양사는 상호 지분 교환과 함께 카카오헬스케어에 500억 원을 투자한다. 차케어스와 차AI헬스케어는 카카오헬스케어 지분 700억 원어치를 확보하고, 이 중 400억 원은 다시 카카오헬스케어에 재투자된다. 카카오는 확보한 자금 중 300억 원으로 차바이오텍 지분을 인수한다.

이와 별도로 차AI헬스케어는 100억 원을 추가 투자하며, 외부 투자자들도 5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총 1천억 원의 자금이 조성된다.

이번 투자 이후 카카오헬스케어의 지분 구조는 차케어스·차AI헬스케어가 43.08%, 카카오가 29.99%, 외부 투자자가 26.93%를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이번 투자를 통해 AI 기반 건강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 의료 데이터 플랫폼 ‘HRS’, 병원 컨시어지 서비스 ‘케어챗’, 디지털 건강기기 ‘헤이콘’ 등 주요 사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차바이오그룹과의 협업으로 온·오프라인 연계 디지털 헬스케어 모델을 확장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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