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교육·연구 협력…13개 지역박물관, 문화중심지로 육성
작성일 : 2025.11.20 00:54
작성자 : 문화부
국립중앙박물관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손잡고 지역 문화의 균형 발전과 활성화에 나선다.
![국립중앙박물관-지방시대위원회 업무협약 왼쪽부터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국립중앙박물관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1119155100005_01_i1763567756.jpg)
박물관 측은 11월 19일 지방시대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시·교육·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간 문화 향유 기회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문화기반의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고유의 문화를 반영한 전시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국립중앙박물관 산하 전국 13개 지역박물관이 지역 문화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협력할 방침이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문화 향유의 격차를 줄이고 지역 중심의 문화 생태계가 자생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조정과 협의를 담당하는 대통령 직속 기구로,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 분야에서도 지역 중심의 협력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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