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사-관제 간 실시간 통신 가능해져
작성일 : 2025.11.16 23:58
작성자 : 기술부
LG유플러스가 서울 지하철 9호선 전 구간에 철도 전용 통신망인 ‘LTE-R’을 구축하고 운영을 본격화했다.
![LG유플러스, 서울 지하철 9호선 1·2·3단계 LTE-R 구축 [LG유플러스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1116026600017_01_i1763305147.jpg)
LG유플러스는 11월 16일 서울시메트로9호선,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 부문과 함께 9호선 전 구간에 LTE-R(철도통합무선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LTE-R은 철도 운행 전용 무선통신망으로, 기관사와 관제센터, 안전관리실 간 음성·영상 통신은 물론 실시간 운행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는 차세대 인프라다.
이번 구축은 2023년 시작된 1단계 사업(개화∼신논현, 약 27㎞, 25개 역사)에 이어 2·3단계 구간(언주∼중앙보훈병원, 13개 역사)까지 마무리되며 총 38개 역사, 약 40㎞ 구간이 단일 통신망으로 연결됐다. 이에 따라 열차 운행의 안정성과 통합 관리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도 문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회사는 갤러리호튼과 협업해 틈에서 현대 미술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점·선·면’ 시리즈로 국제적 명성을 얻은 이우환 작가, ‘붉은 산수’로 알려진 이세현 작가를 포함해 총 9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틈’은 LG유플러스가 2020년 9월 개관한 공간으로, 매번 다양한 테마의 팝업 전시와 문화행사를 통해 소통 커뮤니티 역할을 해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9호선 전 구간의 LTE-R 구축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 확충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통신 기술과 문화 콘텐츠의 융합을 통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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