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결정전 68-60 승리로 5년 연속 챔피언 등극
작성일 : 2025.11.13 00:28
작성자 : 스포츠부
고려대학교가 대학농구 최강자 자리를 굳혔다. 성균관대를 꺾고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4년 연속 남자부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고려대, 대학농구 U-리그 4년 연속 통합 우승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인스타그램 캡처]](/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1112170000007_01_i1762961357.jpg)
주희정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는 1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성균관대를 68-6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고려대는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석권하는 통합우승을 4년 연속 달성했으며, 챔피언결정전에서는 5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고려대는 전반을 41-28로 앞서며 주도권을 쥐었고, 4쿼터 들어 반격에 나선 성균관대의 추격을 끝까지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팀의 에이스 문유현은 16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문유현은 2022년 MVP이자 현 KBL 부산 kt의 문정현의 친동생으로, 이날 활약으로 오는 14일 열리는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후보로 더욱 주목받게 됐다.
고려대에서는 문유현 외에도 양종윤이 11점, 이동근과 유민수가 각각 10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성균관대는 강성욱이 16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KBL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열린 이번 챔피언결정전은 문유현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무대였다. 고려대는 명실상부한 대학농구 최강자로서 자존심을 지켰고, 문유현은 프로 무대 진출을 앞두고 최고의 마무리를 남겼다.
내일의 세상을 바꾼다 <오픈타임즈>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오픈타임즈' 검색
▶이메일: opentimenews@gmail.com
▶뉴스 제보: https://www.opentimes.kr
금주의 핫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