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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싱가포르 루이 여사와 환담…K-푸드·교육·육아 화제로 친교 나눠

김 여사, 요리책 ‘밥을 지어요’ 선물…루이 여사 “지드래곤 인기, 공연 부러움 샀다”

작성일 : 2025.11.02 22:25

작성자 : 사회부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는 2일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의 부인 루 즈 루이 여사와 환담을 갖고 양국 간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한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김혜경 여사가 2일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을 위해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함께 용산 대통령실을 찾은 루즈 루이 여사와 함께 환담하고 있다.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두 여사는 여성의 사회참여, 양국의 교육열, 문화 협력, 저출생 극복 방안 등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루이 여사는 한국 음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내며 “잡채,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불고기 등 K-푸드가 싱가포르에서 매우 인기”라고 말했고, 김 여사의 요리책 『밥을 지어요』를 언급하자 김 여사는 기꺼이 책을 선물했다.

또한 루이 여사는 APEC 정상회의 기간 경주에서 열린 공식 만찬 중 가수 지드래곤의 공연이 특히 인상 깊었다며 “싱가포르에서는 지드래곤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공연을 봤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부러워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 여사는 “경주와 서울을 모두 경험하며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셨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웡 총리에게 음악 애호가인 그의 취향을 고려해 나전칠기 장식의 일렉트릭 기타를, 루이 여사에게는 목련 문양 다기 세트를 각각 선물했다.

이번 환담은 양국 간 문화적 교류와 우호 증진의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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