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정상 만찬 덕담일 뿐…과도한 해석은 성급”
작성일 : 2025.11.02 02:09
작성자 : 문화부
한중 정상회담 후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해제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성급한 판단”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2일 대중문화교류위는 “시진핑 주석이 박진영 위원장의 K팝 공연 제안에 호응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두 사람의 대화는 공식 외교행사에서 오간 인사 수준의 덕담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과도하게 해석하는 것은 신중하지 못하며, 다만 양국 간 우호 분위기가 형성된 만큼 향후 문화교류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전날 “콘텐츠 협력에 대한 공감대가 있었다”며 실무 협의를 언급했고, 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시진핑이 K팝 공연 제안에 호응했다”고 SNS에 글을 올리며 해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한령은 한국의 사드 배치 결정 직후인 2016년 7월부터 시행돼 한국 연예인의 중국 내 활동이 크게 위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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