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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총력전 필요” 김윤덕 장관, 업계 간담회서 전방위 지원 약속

오토노머스A2Z·카카오모빌리티 등 대표 기업과 현안 논의

작성일 : 2025.10.22 23:05

작성자 : 경제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내 자율주행 대표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 차원의 전방위적 지원을 약속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술 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기업들이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성이 집중 논의됐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국내 자율주행 기업과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부는 10월 22일 서울 중구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자율주행 기업 오토노머스A2Z, 라이드플럭스, 포니링크, 카카오모빌리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윤덕 장관 주재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김 장관이 지난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5 세계 지능형 커넥티드 자동차 콘퍼런스(WICV)’ 참석 후, 국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김 장관은 “중국 등 선진국과 기술격차를 좁히기 위해선 민관이 함께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며 “정부도 과감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기업들은 △에지 케이스(예외 상황) 데이터 확보를 위한 실증공간 확대 △레벨4 무인 자율차 개발 비용 및 판로 확보 △규제 개선과 제도 선제 마련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자율주행 AI 개발·학습용 전용 데이터센터 구축,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 교통취약지 중심 서비스 확대 등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원본 영상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방안 마련,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관련 안전 규제 정비 등을 연내 마무리해 기업들이 기술 개발과 실증을 자유롭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조만간 발표할 자율주행 경쟁력 제고 방안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민간과의 지속적 소통을 이어갈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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