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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19일째…정부 전산시스템 복구 300건 돌파

709개 중 306개 정상화…복구율 43.2%

작성일 : 2025.10.15 00:02

작성자 : 사회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중 복구가 완료된 건수가 300건을 넘어섰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1등급 시스템의 복구 속도는 여전히 더딘 상황이다.

국가 전산 시스템 마비 (PG) [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4일 오후 9시 기준, 전체 709개 중 306개 시스템이 정상화돼 복구율 43.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후 6시보다 9건이 추가로 복구된 수치다.

이번에 복구된 시스템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개인정보노출대응시스템, 법제처 홈페이지(부분), 해양수산부 도서관리시스템, 민주평통 통합관리시스템 및 홈페이지, 진실화해위원회 홈페이지 등이 포함됐다.

다만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 중에는 1등급 시스템은 없었다. 1등급은 전체 시스템을 중요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눈 기준에서 가장 높은 등급으로, 국가 핵심 행정정보처리에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이다.

현재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77.5%(31개 중 24개 복구) △2등급 54.4%(68개 중 37개) △3등급 46.7%(261개 중 122개) △4등급 34.1%(340개 중 116개)로 집계됐다.

정부는 이번 화재로 중단된 전산시스템의 조속한 복구와 함께, 정보자원 백업·분산 체계의 구조적 개선도 병행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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