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도·풍도 방면 여객선 운항 차질… 해수청 “총 8만5천명 이용 전망”
작성일 : 2025.10.03 21:37
작성자 : 사회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인천 앞바다에는 초속 8~12m의 강한 바람이 불며 항로 일부가 영향을 받았다. 이로 인해 덕적도∼울도 항로의 나래호는 단축 운항에 들어갔고, 인천∼풍도·육도 항로는 오후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 섬 귀성객 [연합뉴스 자료사진]](/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pyh2025100204070006500_p41759495094.jpg)
나머지 인천∼백령도 등 13개 항로의 여객선 17척은 정상 운항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이날 하루 약 9,000명이 인천과 섬을 오가는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일부 항로 운항 중단으로 실제 이용객은 더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수청은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총 8만5,400명의 귀성객과 관광객이 인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연휴 기간 운항 횟수를 평소 662회에서 828회로 166회 증편했다.
인천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선사 측이 기상 상황을 고려해 안전 운항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현재로선 나머지 항로는 문제없이 운항 중”이라고 밝혔다. 해수청은 실시간 기상 정보를 바탕으로 안전 운항을 위한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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