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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바우처 중단 없다”…화재 여파 속 수기 처리로 대응

정은경 장관 “추석 연휴 불편 최소화…비상근무체계 가동”

작성일 : 2025.10.02 22:06

작성자 : 사회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로 일부 보건복지 행정정보시스템이 여전히 영향을 받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사회서비스 바우처 이용과 비용 정산이 중단되지 않도록 긴급 조치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정은경 장관 주재로 행정정보시스템의 복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위기상황대응본부 회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정은경 장관이 위기상황대응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복지부는 2일 정은경 장관 주재로 위기상황대응본부 회의를 열고 시스템 복구 상황과 대체 업무 처리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특히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등 전자바우처 결제가 되지 않을 경우, 서비스 제공기관이 일단 서비스를 제공한 뒤 수기 기록을 토대로 비용을 정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종사자에 대한 비용 지급도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주요 복지 시스템 중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이음),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희망이음), 복지로 등은 지난달 29일 복구돼 정상 운영 중이다. 면허관리시스템도 전날 일부 복구돼 면허 신청 및 발급 업무가 재개됐으며, 국가아동학대정보시스템과 취약노인지원시스템, 보건의료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도 복구를 마쳤다.

복지부는 추석 연휴 기간 온라인 접수가 중단될 가능성에 대비해 수기 접수·처리 절차를 지자체와 기관에 안내했고,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은경 장관은 “연휴와 복구 기간 동안 국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체 절차를 지속 점검·보완하겠다”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강북삼성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연휴 응급진료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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