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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아즈, KBO 한 시즌 최다 타점·외국인 최다 홈런 신기록

타점 150개·홈런 49개 돌파…외국인 첫 50홈런 도전

작성일 : 2025.09.25 22:01

작성자 : 스포츠부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타점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외국인 타자 최다 홈런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과 삼성의 경기. 5회 말 1사 주자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삼성 디아즈가 2루타를 치며 1타점을 올리고 있다. 디아즈는 이 타점을 보태며 KBO 한 시즌 최다인 147타점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디아즈는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5회말 1사 3루 상황에서 좌전 2루타를 터뜨려 1타점을 추가했다. 이로써 시즌 147타점을 기록하며, 종전 박병호(2015년 당시 넥센)의 146타점을 넘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어 8회 2사 1·3루 상황에서는 우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49호 홈런으로, 2015년 삼성의 야마이코 나바로가 세운 외국인 타자 최다 홈런 기록(48개)을 돌파했다.

디아즈는 이날 경기에서 타점 150개를 돌파하며 '150타점-50홈런'이라는 전인미답의 기록에 한 걸음 다가섰다.

KBO리그 역사상 한 시즌 50홈런을 넘어선 선수는 이승엽(1999년 54개·2003년 56개), 심정수(2003년 53개), 박병호(2014년 52개·2015년 53개)뿐이다. 디아즈가 외국인 선수 최초로 이 기록에 도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은 8회 현재 12-3으로 크게 앞서며 디아즈의 대기록 달성을 함께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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