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경기 전망 CSI 5포인트 급락…생활형편·주택가격 전망도 동반 하락
작성일 : 2025.09.24 23:59
작성자 : 경제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9월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4.8을 기록해 전달(105.7)보다 0.9포인트(p) 떨어졌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8월 하락에 이어 두 달 연속 내림세다.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pyh2025082617620001300_p41758726032.jpg)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 생활 형편, 가계 수입과 소비 지출 전망 등 6개 개별 지수를 합성해 산출한다. 기준값(100)보다 높으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낮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세부 지표를 보면 가계 재정 상황을 반영하는 현재생활형편CSI는 93으로 전달보다 2p 떨어졌고, 생활형편전망CSI도 97로 2p 하락했다. 반면 소비지출전망CSI는 109로 전달보다 2p 상승했으며, 가계수입전망CSI는 99로 변화가 없었다.
경제 전반에 대한 인식은 더 악화됐다. 현재경기판단CSI는 83으로 1p 줄었고, 향후경기전망CSI는 86으로 무려 5p 떨어지며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물가와 자산 관련 심리도 위축됐다. 물가수준전망CSI는 141로 1p, 주택가격전망CSI는 106으로 2p 각각 하락했다. 임금수준전망CSI는 123으로 전달과 동일했다.
한은 관계자는 “단기적으로 소비 지출 의향은 늘었으나 경기 및 생활 형편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전반적인 소비자 심리는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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