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참사 이후 국민 불안 여전”…“선 안전·후 운항 체계 확립해야”
작성일 : 2025.09.19 00:25
작성자 : 경제부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이 항공사 최고경영자(CEO)의 직접적인 안전 관리 책임을 강조하며 항공업계에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국토2차관, 항공사·공항공사 간담회 [국토교통부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0918179100003_01_i1758209175.jpg)
강 차관은 18일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항공업계 안전 간담회에서 “지난해 12·29 여객기 참사 이후 국민들은 여전히 불안감을 갖고 있다”며 “항공사 CEO가 앞장서 세심하고 책임감 있게 안전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항공을 비롯해 국적 항공사 12개 사의 CEO와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강 차관은 “안전 확보가 항공사의 최고의 경쟁력임을 인식해야 한다”며 “선(先) 안전, 후(後) 운항 체계를 조속히 정립하고 추석 연휴 기간 증편되는 항공기의 사전 정비를 철저히 시행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공항공사를 향해서는 “전방위적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인프라를 신속하게 개선하라”며 공항 시설 전반의 보강을 지시했다.
간담회 직후 강 차관은 김포공항 보안검색 현장, 항공기 정비 구역, 조류 예방 활동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 실태를 살폈다.
국토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항공사와 공항 운영기관의 안전 관리 체계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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