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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인천서 월드투어 ‘NEW_’ 출발…5만4천 팬과 함께한 첫걸음

악기 연주·히트곡 퍼레이드·30분 앙코르…“캐럿 덕분에 이 자리에”

작성일 : 2025.09.15 00:03

작성자 : 문화부

그룹 세븐틴이 인천에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그룹 세븐틴 월드투어 공연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은 13∼14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NEW_’**의 첫 공연을 열고 이틀간 약 5만4천 명의 팬들과 만났다.

공연의 시작은 압도적이었다. 실제 차량에 탑승해 무대에 등장한 세븐틴은 정규 5집 수록곡 ‘HBD’와 타이틀곡 ‘THUNDER’로 스타디움을 뜨겁게 달궜다. 이후 버논의 기타 연주(‘Shining Star’), 승관의 피아노(‘Raindrops’), 도겸의 드럼(‘Rock with you’ 도입부) 등 멤버 개개인의 악기 실력이 빛났다.

이어 ‘LOVE, MONEY, FAME’, ‘HOT’, ‘Domino’, ‘ROCK’ 등 히트곡과 신곡 무대를 밴드 사운드로 풀어내며 현장의 생동감을 더했다. 돌출 무대와 이동식 무대를 활용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한 것도 인상적이었다.

본 무대가 끝난 후에도 세븐틴은 30분 넘게 앙코르 무대를 이어갔다. ‘소용돌이’에서는 “소용돌이 같은 시간 속에서도 캐럿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는 메시지를 전했고, 마지막 곡 ‘아주 나이스’는 후렴을 반복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객석에는 이달 입대를 앞둔 호시와 우지가 짧은 머리로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군 복무 중인 정한과 원우도 함께 자리했다.

세븐틴은 인천 공연을 마친 뒤 오는 27∼28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으로 향하며, 10월에는 미국 터코마·로스앤젤레스 등 5개 도시에서 9회 공연을 이어간다.

한편 13일 공연에서는 무대 효과에 사용된 폭죽 일부가 객석으로 떨어져 관객 2명이 다쳤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불편을 겪으신 관객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더 안전한 공연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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