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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옹테크–라두카누, 코리아오픈 8강서 ‘빅매치’ 예고

서울 올림픽공원서 펼쳐지는 WTA 코리아오픈…메이저 챔피언 4명 출격, 한국 선수 3명 본선 도전

작성일 : 2025.09.13 22:42

작성자 : 스포츠부

여자 테니스 팬들의 기대를 모을 ‘빅매치’가 코리아오픈에서 성사될 전망이다.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시비옹테크 [코리아오픈 테니스 조직위원회 제공]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25 WTA 투어 코리아오픈(총상금 106만4천510달러) 대진 추첨 결과, 세계 랭킹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와 34위 에마 라두카누(영국)가 8강에서 맞붙을 수 있는 대진표가 확정됐다.

톱 시드 시비옹테크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하고, 2회전에서 소라나 크르스테아(66위·루마니아)와 주린(280위·중국) 경기 승자와 격돌한다. 라두카누는 1회전에서 재클린 크리스티안(43위·루마니아)을 상대하고, 이기면 2회전에서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40위·체코) 또는 예선 통과 선수와 만난다.

올해 코리아오픈에는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 4명이 출전한다. 시비옹테크(그랜드슬램 6회 우승), 라두카누(2021 US오픈), 크레이치코바(2021 프랑스오픈·2024 윔블던), 소피아 케닌(2020 호주오픈)이 그 주인공이다. 다만, 시비옹테크·라두카누·크레이치코바는 모두 같은 구역에 편성돼, 세 선수 중 단 한 명만 4강에 오를 수 있다.

2번 시드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11위·러시아)도 1회전 부전승을 받았고, 2회전에서 로이스 브아송(47위·프랑스)과 한국의 구연우(333위·성남시청) 경기 승자를 만난다.

한국 선수 3명도 본선 무대에 도전한다. 구연우 외에 박소현(294위·강원도청)과 백다연(307위·NH농협은행)이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한다. 박소현은 예선 통과 선수와, 백다연은 지난해 코리아오픈 챔피언 베아트리스 아다드 마이아(27위·브라질)와 1회전에서 맞붙는다.

시비옹테크는 이날 오전 입국했으며, 14일 올림픽공원에서 팬 사인회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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