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현대시조의 불교미학탐구』…“시조와 불교의 관계 심도 있게 고찰”
작성일 : 2025.09.10 22:59
작성자 : 문화부
제36회 김환태평론문학상 수상자로 권성훈(55) 문학평론가이자 경기대 교수가 선정됐다.
![권성훈 문학평론가 [김환태문학기념사업회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0910157500005_01_i1757512841.jpg)
김환태문학기념사업회와 한국문학평론가협회, 눌인문학회는 10일 이번 수상 결과를 발표하며, 권성훈 평론가의 저서 현대시조의 불교미학탐구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수상작은 현대시조의 긴 흐름을 그 시작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면밀히 조망하면서, 시조와 불교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고찰한 연구 성과”라며 “한국 문학비평의 심층적 탐구와 학문적 성실성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김환태평론문학상은 일제강점기 순수문학의 이론 체계를 정립한 눌인 김환태(1909∼1944) 선생의 문학적 업적과 삶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1989년 제정 이래 매년 뛰어난 문학평론 업적을 남긴 평론가에게 수여돼 왔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8일 전북 무주군 김환태문학관에서 열린다.
권성훈 평론가는 이번 수상을 통해 한국 현대시조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조 비평의 전통을 확장하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는 문단 안팎의 반응을 얻고 있다.
내일의 세상을 바꾼다 <오픈타임즈>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오픈타임즈' 검색
▶이메일: opentimenews@gmail.com
▶뉴스 제보: https://www.opentimes.kr
금주의 핫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