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유지태·류승룡 등 홍보대사 레드카펫 참석
작성일 : 2025.09.05 00:00
작성자 : 문화부
제천이 여름밤을 수놓는 음악과 영화의 도시로 변신했다.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4일 저녁 제천비행장 돔 특설무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배우 이준혁과 방송인 장도연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영화제 이사장), 장항준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국내외 영화 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현장 [주최측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0904131100064_02_i1756998073.jpg)
레드카펫에는 홍보대사인 배우 강하늘, 유지태, 류승룡, 오나라, 전미도, 조우진, 하영 등 화려한 배우들이 등장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개막식에 앞서 프랑스 영화 뮤지션의 그레고리 마뉴 감독이 참석한 기자회견도 열려 개막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 영화제는 ‘다 함께 JIMFF(Jecheon International Music & Film Festival)’를 슬로건으로 9일까지 엿새간 열린다. 총 36개국에서 출품된 134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주요 상영관은 짐프시네마(구 메가박스 제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제천문화회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이다.
영화제는 단순히 영화를 감상하는 자리를 넘어 다양한 음악 공연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대표 음악축제 ‘원 썸머 나잇’은 5일과 6일 제천 모산비행장에서 열리며,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에릭 세라 등이 무대를 꾸민다. 또 ‘JIMFF 스페셜 초이스’는 5일부터 8일까지 제천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돼 관객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류형 복합문화축제인 ‘캠핑&뮤직 페스티벌’(5∼7일)은 의림지솔밭공원과 제천비행장에서 열려 영화와 음악을 자연 속에서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영화와 음악의 이야기를 직접 풀어내는 ‘톡투유’(5∼7일), 상영 후 출연 음악가가 공연을 이어가는 ‘히든트랙’(5∼8일), 문상훈·프라이머리 등이 참여하는 뮤직필름마켓 ‘쇼케이스’(5∼7일) 등도 관객을 기다린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국내외 영화인과 관객이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라며 “제천의 문화적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 영화인들의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회를 맞이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와 음악, 관객이 하나 되는 무대 위에서 앞으로의 6일간 제천을 세계적 문화도시로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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