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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세안, 지식재산 협력 강화 공동선언문 채택

AI 기반 행정 고도화·지재권 보호·사업화 촉진 3대 협력축 합의

작성일 : 2025.09.01 21:59

작성자 : 사회부

특허청은 1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제8차 한·아세안 특허청장회의에서 아세안 10개 회원국과 함께 ‘지식재산 협력 공동선언문(2025 Joint Statement)’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아세안 회원 후보국이자 특허청 개청을 준비 중인 동티모르도 참관국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한-아세안, 지식재산 협력 공동선언문 채택 [특허청 제공]

한국과 아세안은 2018년 브루나이에서 지식재산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매년 특허청장회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AI 기반 지식재산 행정 고도화 △지식재산 보호 및 집행 강화 △지식재산 금융과 사업화 촉진 등 3대 중점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 아세안 회원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식재산(IP) 교육 프로그램 개발, 아세안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특허·상표권 확보 및 보호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수출시장 다변화 차원에서 성장 잠재력이 큰 아세안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아세안 지역에서 특허와 상표 등 지식재산권을 원활히 확보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동선언문 채택은 급속한 기술 발전과 함께 아세안 내 지식재산권 보호 수요가 커지는 상황에서, 한국이 아세안과 지재권 협력의 주도적 위치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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