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규모 6천억 원 이상…폴란드·멕시코 공장 통해 글로벌 공급망 완성 추진
작성일 : 2025.09.01 21:31
작성자 : 경제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북미 지역 업체와 총 300만대 규모의 전기차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코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구동모터가 적용된 친환경차 모형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0901163100003_01_i1756730081.jpg)
1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구동모터코어 단가는 100만대당 약 2천억 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6천억 원 이상에 달한다. 다만 계약 대상과 세부 내용은 비밀유지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구동모터코어는 전기차 구동 시스템의 핵심 부품으로, 중국 의존도가 높은 희토류 소재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공급망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미국·호주·베트남 등에서 희토류를 조달하며 탈중국 공급망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고객사의 현지 생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거점 공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미 멕시코(연 250만대)와 폴란드(연 120만대) 공장 가동을 준비 중이며, 이를 포함해 2030년까지 글로벌 연간 700만대 생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전기차 산업 성장세에 맞춰 구동모터코어 사업을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공급망을 완성해 안정적인 부품 공급과 함께 전기차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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