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1명 폐결핵 확진…보건소 "추가 감염 사례는 아직 없어"
작성일 : 2025.08.28 22:01
작성자 : 사회부
경기 용인시의 한 기숙학원에서 결핵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감염검사에 나섰다.
![용인시 처인구보건소 [용인시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pcm20200528000092990_p41756386241.jpg)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지난 21일 관내 한 재수기숙학원에서 생활하던 수강생 1명이 폐결핵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보건소는 다음날 해당 학원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해 강사와 수강생 등 약 300명을 접촉자로 분류하고 감염검사를 실시했다. 현재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확진된 수강생은 병원 치료를 받은 뒤 자택에서 요양 중이다. 보건소는 "현재까지 접촉자 중 결핵 증세를 보이거나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는 없다"고 설명했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국가 지정 2급 전염병이다. 기침·재채기·대화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며, 기숙학원처럼 다수가 밀집해 생활하는 공간에서 확산 위험이 크다.
보건당국은 접촉자 전수검사를 통해 잠복결핵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추가 치료와 예방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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