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ㆍ문화

Home > 사회ㆍ문화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슈퍼 쇼 10’ 성료

KSPO돔 3만 팬과 함께한 20년의 여정…“우린 여전히 ING”

작성일 : 2025.08.24 23:36

작성자 : 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 ‘슈퍼 쇼 10’으로 3일간 3만 팬과 함께 역사를 기념했다.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K팝 레전드의 저력을 보여줬다.

그룹 슈퍼주니어 20주년 콘서트 '슈퍼 쇼 10'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는 데뷔곡 ‘트윈스’를 시작으로 ‘유’, ‘쏘리 쏘리’, ‘미인아’, ‘블랙 수트’ 등 수많은 히트곡을 쏟아내며 공연장을 파란 응원봉 물결로 가득 채웠다.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김희철은 19년 전 ‘유’ 활동 당시 선보였던 부채 퍼포먼스를 재현했고, 규현은 공연 도중 부상을 입었음에도 무대를 끝까지 지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멤버들은 20년간의 추억과 시련을 되돌아보며 “고통과 슬픔이 있었기에 오늘이 더욱 빛났다”고 소회를 밝혔다. 리더 이특은 “평균 나이 40세지만, 앞으로 20년, 30년을 더 이어가겠다”며 팬들에게 강한 의지를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공연에 멤버별로 직접 기획과 연출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은혁은 세트리스트, 신동은 VCR 연출, 이특은 팬 인터랙션, 예성은 스타일링, 희철은 악기 연주 아이디어를 담당했다.

KSPO돔 주변에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 팬들이 대거 몰리며 폭염 속에서도 축제 분위기를 이뤘다. 한 팬은 “20년 동안 멤버들의 ‘티키타카’와 팀워크 덕분에 팬으로서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30년, 40년을 함께하자”고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서울 공연을 마친 뒤 홍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마닐라, 멕시코시티,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등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글로벌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내일의 세상을 바꾼다 <오픈타임즈>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오픈타임즈' 검색
▶이메일: opentimenews@gmail.com
▶뉴스 제보: https://www.opentimes.kr

X 페이스북 카카오톡 라인 밴드 스크랩주소복사
사회ㆍ문화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