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전 4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260 하락
작성일 : 2025.08.23 18:52
작성자 : 스포츠부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격 행진이 멈췄다.
![6회 2사 만루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는 이정후 [AP=연합뉴스]](/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pap20250823156101009_p21755943075.jpg)
샌프란시스코는 23일(한국시간) 위스콘신주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4-5로 패했다.
이정후는 이날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삼진 1개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62에서 0.260(462타수 120안타)으로 내려갔다. 이로써 12일 샌디에이고전부터 이어온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 지난해 4월 기록한 개인 최다인 11경기 연속 안타 기록 경신도 아쉽게 무산됐다.
이정후는 2회 내야 뜬공, 4회 1루 땅볼로 물러났고, 6회 2사 만루 기회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유격수 땅볼에 그치며 결국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경기 막판 추격에 나서며 9회초 4-4 동점을 만들었으나,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밀워키 윌리엄 콘트레라스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해 무너졌다. 이 패배로 샌프란시스코는 4연패에 빠지며 시즌 성적 61승 68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개 팀 중 4위에 머물렀다.
샌프란시스코는 24일 같은 장소에서 밀워키와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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