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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첫 공공예식장 ‘피움서울’ 개관

오세훈 시장 “공공예식장도 고급스럽게…시민 합리적 결혼 지원”

작성일 : 2025.08.23 18:50

작성자 : 사회부

서울시가 첫 공공예식장을 열며 합리적이고 개성 있는 결혼을 꿈꾸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 마련된 공공예식장 '피움서울'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점등식을 하고 있다. 피움서울은 서울여성플라자 내 국제회의장을 전면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공예식장으로, 예비부부 또는 예비부부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자에 해당하는 경우 별도 대관료와 보증 인원 없이 예식을 올릴 수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오전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내 서울시 공공예식장 ‘피움서울’ 개관식에 참석해 현판 점등과 예식 시연을 함께했다. 피움서울은 기존 국제회의장을 전면 리모델링해 조성된 서울시 최초의 공공예식장으로, 예비부부와 부모 중 한 명만 서울 거주자거나 생활권자면 대관료와 보증 인원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예식장은 넓고 고급스러운 리셉션 공간과 최신 음향·조명 시스템, 대형 LED 스크린을 갖췄다. 음식 준비 공간도 마련돼 고급 케이터링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오 시장은 “공공예식장도 고급스러울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시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아름답게 결혼할 수 있도록 앞으로 모든 공공예식장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개관식 직후에는 피움서울의 첫 결혼식이 열렸다. 코로나19로 예식을 미루고 비용 문제로 고민하던 한 부부가 주인공으로, 딸과 함께 특별한 결혼의 추억을 남겼다.

서울시는 올해 7월 기존 25개였던 공공예식장을 61개소로 대폭 확대했으며, 이미 2025년 227건, 2026년 308건의 예약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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