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창업 3곳·지역재생 1곳 새롭게 참여…맞춤형 컨설팅·교육 지원
작성일 : 2025.08.17 23:40
작성자 : 문화부
강원특별자치도는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위원회를 열고 4개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당초 선정된 일부 기업의 사업 포기에 따른 후속 결정이다.

추가 선정된 기업은 주민창업 3개 업체와 지역재생 분야 1개 업체로 구성됐다. 이들은 창업 전문가와 일대일 매칭을 통해 사전 진단 컨설팅을 받고, 창업119 센터에서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 사항을 해소할 기회를 제공받는다.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자원과 유휴공간을 활용해 특색 있는 사업 모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34건의 창업을 지원했으며, 이 중 14개 기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되면서 약 15억원의 수익과 상시 고용 43명을 창출하는 성과를 냈다. 도는 이를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준 사례로 평가했다.
올해는 예산을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린 24억원으로 편성해 30여 개 창업자에게 자금, 교육, 사무공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심원섭 도 미래산업국장은 “폐광지역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지역을 대표하는 자생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태백 장성광업소 폐광에 이어 올해 6월 30일 삼척 도계광업소가 문을 닫으면서 75년 역사의 국영 탄광은 모두 사라지게 됐다. 강원도는 이러한 지역 경제의 공백을 창업과 신산업 육성을 통해 메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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