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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필터공장 폭발 부상자, 15일 만에 숨져

에어탱크 시험가동 중 사고…사망자 1명·부상자 5명

작성일 : 2025.08.14 23:53

작성자 : 사회부

전북 정읍의 한 필터 생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50대 근로자가 결국 숨졌다.

사고가 난 공장 [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A씨(50대)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14분 정읍시 북면 소재 필터공장에서 시험 가동 중이던 에어탱크 폭발로 얼굴과 전신에 큰 부상을 입었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으나 사고 15일 만인 14일 오후 7시 40분께 사망했다.

당시 폭발로 A씨를 포함해 6명이 부상했으며, 그중 2명은 중상으로 분류됐다. 폭발 충격은 작업장을 크게 훼손했고, 인근 주민들도 강한 폭음과 진동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현장 설비 결함 여부와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번 사고는 산업 현장의 노후 설비 관리와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다시금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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