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의심하지 않았다…남은 시즌 팀 승리에 보탬 될 것”
작성일 : 2025.08.14 23:51
작성자 : 스포츠부
4경기 연속 무안타로 주춤하던 두산 베어스 김민석(21)이 방망이를 깨웠다.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3타수 2안타 2타점, 결승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팀의 6-5 역전승을 이끌었다.

김민석은 5회 무사 2루 상황에서 우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첫 안타를 기록했고, 7회 좌중간 안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경기의 분수령이 된 8회 1사 만루에서는 포크볼을 받아쳐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리며 결승 타점을 올렸다.
그는 경기 후 “최근 무안타였지만 ‘할 수 있다’고 스스로 주문했다. 매 타석을 소중히 여기니 좋은 날이 왔다”며 “김기연 선배가 동점 적시타를 쳐 부담을 덜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롯데에서 두산으로 이적한 김민석은 올 시즌 타율 0.238로 기복을 겪고 있다. 그러나 두산은 그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며 기회를 주고 있다. 김민석은 “아직 여유가 없지만 많이 배우고 있다. 남은 시즌 팀 승리에 힘쓰고 내년엔 더 좋은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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