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단계부터 해외 진출까지 전 과정 지원 약속
작성일 : 2025.08.09 22:46
작성자 : 문화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서울 대학로 홍익대학교아트센터 대극장을 찾아 창작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을 관람하고 제작진과 배우들을 격려했다. 지난 3일 연극계 현장 방문에 이어 뮤지컬 공연장을 찾은 최 장관은 예술인 활동 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K-뮤지컬 진흥을 위한 지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과 관람객 증가와 박물관 상품[뮷즈(MU:DS)] 판매 상황 등을 점검,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pyh2025080303410001300_p41754747287.jpg)
최 장관은 공연 전후로 창작자·제작자들과 만나 “창작 뮤지컬이 꾸준히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에 대해 “창작 단계부터 해외 진출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K-뮤지컬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19년 초연된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시조가 금지된 가상의 조선을 배경으로, 백성들이 시조와 춤을 통해 자유와 정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유의 한국적 소재와 현대적 감각의 음악·안무로 관객 호평을 받아 올해 네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이 작품은 오는 9월 8일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질리언 린 극장에서 현지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웨스트엔드 진출은 창작 뮤지컬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문체부는 해외 홍보·마케팅과 투어 운영 지원 등 후속 조치도 검토 중이다.
최 장관은 “K-뮤지컬은 한류 문화의 또 다른 축”이라며 “세계 무대에서 우리 창작 뮤지컬이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정책·예산·인프라 전반에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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