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스페이스, 말레이시아 위성기업과 MOU 체결…태국선 위성 수요 연계 기술 협력 논의
작성일 : 2025.08.04 23:02
작성자 : 기술부
우주항공청과 외교부는 지난달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이어, 8월 4일 태국 방콕에서 현지 정부 기관 및 민간 기업과 함께 '한-아세안 뉴스페이스 세미나'를 열고 우주 분야 협력 확대에 나섰다.
![한국-말레이시아 뉴스페이스 세미나 [우주청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akr20250804141600017_01_i1754316576.jpg)
이번 세미나는 국내 우주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우주외교를 위한 전략적 교두보로, 말레이시아와 태국 양국의 정부기관 및 민간 우주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한국 측 12개 우주기업과 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MOSTI), 우주청(MYSA) 등 16개 기관·기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국내 위성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는 말레이시아 위성 솔루션 기업 '알테어 리서치 랩'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위성정보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공동 개발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4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세미나에도 한국 기업 9곳과 함께 태국 고등과학혁신부(MHESI), 지리정보·우주기술개발청(GISTDA), 국방기술연구소(DTI), 투자청(BOI) 등 5개 산·학·관 기관이 참여했다. 국내 기업들은 태국의 위성 개발 및 활용 수요에 맞춰 위성 제작·영상 기반 AI 분석, 기후·재난 대응 솔루션 등을 제안하며 기술 교류 가능성을 타진했다.
우주항공청 관계자는 “동남아 국가의 위성 관련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우리 기업의 우주기술이 아세안 현지와 맞닿을 수 있도록 협력 플랫폼을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남아 시장에서 우리 민간 우주기업의 입지를 넓히고, 실질적 계약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협력사업과 기업 맞춤형 세미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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