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해 구호품 수요·공급 최적 연결…재난 대응에 혁신적 대안 제시
작성일 : 2025.08.03 23:17
작성자 : 기술부
행정안전부는 3일 “지난 1일 개최된 ‘제3회 재난안전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AI 기반 구호품 자동 매칭 플랫폼 ‘이어드림’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제공]](/img_up/shop_pds/opentimes/gisa/2025/pcm20231209000520530_p41754231292.jpg)
‘이어드림’은 ‘꾸꾸네 인력’ 팀이 개발한 플랫폼으로, 재난 발생 시 실시간으로 수요 지역과 구호 물자의 공급처를 AI 기술로 정밀 매칭해 물자 전달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이다. 플랫폼 이름은 ‘필요한 곳에 꼭 맞게 닿는 스마트 구호 연결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행안부가 주관한 가운데 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기관, 민간 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재난안전 데이터의 활용 가능성과 창의성을 겨뤘다. 총 2개 부문(아이디어 기획·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120 다산콜재단 AI 기반 실시간 침수 민원 대응 시스템’을 출품한 서울시 120 팀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는 김해시 팀의 ‘재난대응정보 구축 및 구난·대피시설 길 안내 서비스’가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기후재난으로부터 우리 국민을 지키는 디지털 동행’을 제안한 ‘그늘’ 팀, ‘AI 기반 맞춤형 실시간 위험 분석 서비스’를 개발한 Re:caRing(리케어링) 팀, 그리고 산업 안전 특화 커뮤니티 시스템을 구현한 이상용 씨가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행안부는 “이 대회는 공공 재난안전 데이터를 민간과 공유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 창출을 유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수상팀들은 오는 9월 개최될 ‘범정부 통합 공공데이터 경진대회’ 본선 진출 자격도 부여받는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향후 수상작 가운데 현장 활용 가능성이 높은 서비스에 대해 실증 및 시범 도입을 통해 공공 재난안전 시스템에 접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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